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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 여름, 사람은 많지 않고 가족 단위 혹은 혼자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울·경기권의 소박하지만 알찬 물놀이 명소를 소개합니다. 아래 4곳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, 현지 주민들이 자주 찾는 ‘숨은 찐 맛집’ 같은 공간이에요.
1. 서울광장 지하분수 (서울 중구)
- 위치: 시청역 5번 출구 바로 앞
- 교통: 지하철 1·2호선 시청역 도보 1분 /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
- 시설: 지하분수/의자/그늘 있음 / 화장실 이용 가능
- 인기 이유: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무료 물놀이 장소
- 불편한 점: 바닥이 미끄러우니 미끄럼 방지 샌들 필수
2. 탄천 수변공원 물놀이장 (성남 구간)
- 위치: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변
- 교통: 야탑역에서 도보 15분 / 근처 무료주차 가능
- 시설: 샤워시설 없음 / 평상 있음 / 편의점 근처
- 인기 이유: 탁 트인 공간 + 물고기 잡기 체험 인기
- 불편한 점: 해 질 무렵 모기 조심 / 햇빛 가리개 필요
3. 김포 작은 물놀이 놀이터 (경기 김포)
- 위치: 김포시 걸포동 인근 아파트 단지 사이
- 교통: 김포 골드라인 걸포북변역 도보 10분
- 시설: 화장실, 벤치, 평상 / 샤워시설 없음
- 인기 이유: 아이들 놀기 좋은 얕은 수심, 근처 카페 거리
- 불편한 점: 너무 조용해서 낯선 사람 혼자 방문 시 약간 어색함
4. 한강 난지 물놀이장 ‘풀 파크’ (서울 마포)
- 위치: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 난지 캠핑장 옆
- 교통: 월드컵경기장역 도보 20분 / 주차장 완비
- 시설: 탈의실, 매점, 샤워실, 의무실
- 인기 이유: 입장료 있음(성인 5천 원) / 한강뷰와 넓은 풀 인기
- 불편한 점: 인기 많아 주말엔 혼잡 / 입장 제한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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